혹시 외출할 때마다 이유식 쏟을까 봐 조마조마하신가요? ㅠㅠ 저도 아기 어릴 때 이유식 챙겨 다니는 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어요. 가방 안에서 터질까 봐, 흘릴까 봐 노심초사… 특히 외출해서 먹일 때면 옷이며, 주변까지 엉망진창 될까 봐 마음 졸였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퍼기 유아용 이유식 파우치 토퍼 고래캡! 써보고 나서 정말 신세계였어요. 이제는 외출이 두렵지 않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 지금부터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앙증맞은 디자인, 6개월 아기도 잡기 쉬운 실리콘 소재
일단 디자인부터 너무 귀여워요! 핑크색, 민트색 고래 모양이라 아기들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게다가 실리콘 재질이라 말랑말랑해서 6개월 아기도 혼자 잡고 먹기 편해요.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안심도 되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BPA FREE 소재라는 점! 우리 아기 입에 들어가는 건데,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잖아요.
쏟을 걱정 끝! 완벽 밀폐력으로 깔끔한 외출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완벽한 밀폐력이에요. 뚜껑을 꽉 닫으면 아무리 흔들어도 내용물이 새지 않더라구요. 덕분에 가방에 넣고 다녀도 안심! 외출해서 아기에게 이유식 먹일 때도 흘릴 걱정 없이 편하게 먹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특히 차 안에서나 유모차에서 이유식 먹일 때 정말 유용하답니다.
위생적인 관리, 열탕 소독도 OK!
아기 용품은 위생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퍼기 이유식 파우치 토퍼는 열탕 소독이 가능해서 매번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젖병 소독기에 넣고 돌리면 되니까 정말 간편하죠? 저는 사용 후 바로바로 세척해서 햇볕에 말려주고 있어요.
퍼기 이유식 파우치 토퍼, 이런 점은 고려하세요
물론 완벽한 제품은 없겠죠? 퍼기 이유식 파우치 토퍼는 일반적인 파우치에 대부분 호환되지만, 간혹 입구가 너무 넓거나 좁은 파우치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구매 전에 사용하시는 파우치 입구 사이즈를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외출이 잦은 육아맘: 이유식 쏟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외출하고 싶으신 분
- 6개월 이상 아기를 키우는 분: 아기가 스스로 잡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이유식 용기를 찾으시는 분
- 위생적인 이유식 용기를 선호하는 분: 열탕 소독이 가능하고 BPA FREE 소재를 찾는 분
퍼기 유아용 이유식 파우치 토퍼 고래캡은 육아 필수템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이유식 시작하는 아기를 둔 엄마라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앙증맞은 디자인은 물론, 완벽한 밀폐력으로 엄마의 육아를 한결 편하게 만들어줄 거예요!